훈춘 수출입 화물량 128.8만톤, 동기 대비 61%↑
2015년 11월 24일 09:2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올 10월까지 훈춘시의 각 통상구의 수출입화물은 128.8톤에 달해 동기 대비 61% 상승하였다. 그중 훈춘철로통상구의 수출입화물의 상승이 가장 뚜렷한것으로 나타났다.
훈춘시철로통상구에서는 올해 10개월 동안 수출입화물 85.3만톤 실현하여 동기 대비 71.5% 상승했고 10월 한달에는 수출입화물 27.14만톤에 달해 동기 대비 399.8% 상승하여 이 통상구를 개통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훈춘시에서는 해관, 검사검역, 변방검사 등 통상구의 련합검사부문과 적극적으로 조률하여 각 통상구에서 공동으로 검사확인하고 원스톱서비스 등 조치로 통관효률을 높였다. 또한 “전천후서비스”,“5+2”사업제도를 통해 수출입통관편리화 진척을 다그쳤으며 대 조선 권하통상구를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3가지 1(三个一)”차량 통관모식과 일요일에도 통관할수 있는 등 조치를 취했다. 여러 통상구에서는 가장 편리한 수출입통로를 만들어 대 로씨야,대 조선 무역에서 경쟁력이 있는 통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두만강구역교통중추도시건설템포를 다그쳐 훈춘을 동북아를 대상한 중국의 새로운 관문으로 건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