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에서는 봉사업발전을 통하여 전민창업열정을 격발시켜 백성들에게 창업의 성과가 혜택이 미치도록 하고있다.
훈춘시에는 많은 일본, 한국 로무송출인원들이 있는데 적지 않은 사람들이 국외로무를 통해 일정하게 자본을 루적하였을뿐만아니라 여러가지 기능도 배운 상황이여서 자주창업의 조건을 구비하고있었고 해마다 제대하는 군인들 역시 귀향창업의 주체로 될 가능성이 높았다. 이같은 상황에서 훈춘시는 주체를 양성하여 창업을 촉진하고 귀향창업을 추동하기 위해 이들가운데서 중점지지인원을 물색하고 이들로 하여금 자금, 기술, 대상을 갖고 고향에 돌아와서 창업하도록 인도하였다. 특히 외지에서 창업에 성공한 훈춘출신의 인사들을 쟁취하여 귀향해 창업하도록 동원하였다.
도시에서의 귀향창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훈춘시는 조치를 강구해 농민들의 자주창업을 격려하였다. 촌급집체경제를 발전, 장대시킨다는 취지아래 식용균, 셀렌사과와 입쌀, 록색남새, 중약재, 연변소, 산나물 재배 및 가공 등 우세산업 구축을 둘러싸고 농민들의 창업을 격려, 지지하고 “한개 향진 한가지 주도산업”,“한개 촌 한가지 주도제품” 실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해왔다. 특색과 활력, 잠재력이 있는 소미형기업을 선발육성하는 등 지역특성이 강한 일련의 특색시장을 선택성 있고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한편 훈춘국제상품교역시장, 국제변경무역성, 국제목재교역중심, 수산물교역시장 등 중대대상건설을 추진하여 주변 백성들이 시장을 둘러싸고 부대경영을 벌리도록 부추김으로써 전문특색시장이 전민창업의 중요한 무대로 되여 경제발전을 촉진하도록 하였다.
한편, 훈춘시는 대대적인 행정심사제도개혁을 통해 심사사항을 간소화하고 절차를 최적화하여 심사능률을 높임으로써 전민창업에 유연한 환경을 마련해주었으며 공익성중소미형기업 봉사중심 건립을 다그쳐 시, 향, 촌(사회구역)을 아우르는 3급 공공창업봉사망을 건전히 하고 도시농촌 창업봉사체계를 형성함으로써 창업봉사네트워크를 보다 완벽화하였다. 창업봉사 “특색통로”와 창업봉사 핫라인을 개통하여 창업자들에게 창업정책과 정보봉사를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시, 향, 촌(사회구역) 3급 창업대상데이터베이스를 건립하여 투자가 적고 효과가 빠르며 전망이 좋은 창업대상을 비축해두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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