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훈춘시공안국은 평안도시건설을 목표로 범죄타격, 치안유지에 각별한 중시를 돌리는 한편 군중봉사 등 민생사업에 중시를 돌리고 군중을 위한 “민생경찰업무” 신형전략을 시달해 시민들의 안전감과 만족도를 제고하고 지역안녕을 수호하는데 전력을 다했다.
사회의 안정과 치안유지를 민생보장의 첫자리에 놓고 “특대사건을 해명하고 수배자들을 검거하며 악세력집단을 제거하는” 고압태세를 시종 유지했으며 “구풍행동” 등 일련의 형사사건해명 전문행동을 전개했다. 올들어 각종 형사사건 453건을 해명하고 혐의자 294명을 기소했으며 온라인수배자 339명을 검거했다. 특히 살인사건에 수사력을 집중했는데 “1.25”살인사건을 빠른 시일내에 해명하고 선후하여 22년, 16년, 14년전의 3차례 미제살인사건을 해명함으로써 살인사건해명률을 100%에 도달시켰다. 또한 공안부에서 감독처리한 “3.19”특대온라인전신사기사건을 해명하고 19명의 혐의자를 검거하고 악세력조직 4개를 짓부셨으며 주요성원 18명을 검거했다. 또한 장물추징사업을 벌려 피해자들에게 668만원에 달하는 피해금품을 돌려주었다.
각종 업무수속처리중에서 시민들의 발품을 덜어주고 편리를 도모해주기 위해 군중의 리익에 관계되는 공안업무처리절차를 전부 공안업무대청에 인입해 여러곳을 다니며 수속해야 했던 업무를 한곳에서 처리할수 있게 했다. 또한 창구단위에서는 “원스톱서비스”, “예약식서비스”, “방문식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를 시행하고 업무절차를 간소화했으며 록색통로를 개통해 군중들의 편리를 도모했다. 뿐만아니라 “경민교류위챗플랫폼”과 “훈춘공안공중위챗플랫폼”을 개통해 편민관련 조치와 경찰업무정보를 전부 공개함으로써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했다.
시내의 주요거리, 골목, 인원밀집장소, 중점구역에 “오두막” 다기능경무실을 세우고 33명의 녀경찰을 경무실마다 배치하여 호적, 교통, 출입경 등 업무에 관한 자문을 해주고 출퇴근 시간대에 맞추어 주위의 교통질서와 순라방공사업을 도맡게 했다. 또한 저녁에는 순라차량과 경찰력을 최대한 거리에 배치해 돌발사태를 신속히 대처할수 있게 했다. 국경절기간에는 고속철도개통으로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자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키고저 7일 휴식일동안 날마다 30여대의 순라경찰차와 140여명의 순라경찰을 출동시켰다.
중국을 자주 방문하는 로씨야인들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훈춘시공안국에서는 길림성에서 선참으로 “먼저 신청자가 보내온 서류에 의해 증서를 만들고 신청자가 오면 증서를 발급하는” 형식으로 중로변경무역통행증을 발급해 외국무역기업과 고객들에게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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