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발전및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우리 주가 봉사업발전 난관돌파전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올해에 들어서 우리 주는 관광, 소비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동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도” 길림—훈춘철도전용선의 운행, 통차와 더불어 우리 주 관광시장이 호황을 맞이하고있다. 상반기 전 주적으로 연인수로 국내외관광객 746.9만명 접대, 동기대비 18.9% 성장, 관광총수입은 138억원 실현, 동기대비 22.8% 성장했다.
한편 고속철의 개통은 또 우리 주 도매, 소매, 주숙, 음식업의 쾌속적인 성장을 견인했다. 상반기 산매업에서는 판매액 182.7억원, 도매업에서는 판매액 8.4억원, 주숙업에서는 영업액 3.5억원, 음식업에서는 영업액 35.6억원 실현, 동기대비 각기9.5%, 11.5% , 15.5%, 13.7% 성장했다.
주민수입이 증가되면서 소비능력이 제고되였다. 전 주 도시 상주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2만 1734원으로 동기대비 9.6% 성장, 농촌 상주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8965원으로 동기대비 5.9% 성장했다. 이 가운데서 도시 소매총액은 90.6억원 실현하여 동기대비 12% 성장, 농촌 소매총액은 1.36억원 실현하여 동기대비 31.8% 성장했다.
우리 주 부동산업도 쾌속적이고 건강하게 발전하고있다. 전 주 상품주택 판매면적은 118.8만평방메터로 동기대비 44.9% 성장, 부동산 업종종사인원은 4246명으로 24.8% 늘어났으며 부동산업종종사인원들의 로동보수는 7446.4만원으로 28.2% 성장했는데 증속이 모두 전 성 평균수준보다 높다.
로무경제의 발전으로 주민저금이 비교적 빠른 성장을 보이고있다. 우리 주에서 해마다 나가는 외국로무인원은 10만여명, 로무수입이 10억딸라에 달하고있다. 우리 주 주민저금여액은 상반기에만 28.9억원에 달했다.
이밖에 우리 주에서는 창업취업에 힘을 불어넣으면서 민영경제 특히 미소기업과 봉사업도 빠른 발전을 보이고있다. 지금까지 전 주적으로 민영경제에 종사하는 호수는 17만 5376호로 동기대비 9.35% 성장, 전 주 봉사업 시장주체는 15만 334호에 달해 동기대비 8.09% 성장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