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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가짜저질상품 단속 강화

물류 택배회사 정돈키로

2016년 11월 15일 09:4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길시에서 물류, 택배회사를 통해 가짜저질상품이 시장에 흘러드것을 막고있다.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보다는 토우보우의 대폭할인행사로 더 인정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쇼핑에 “혈안”이 되여있다. 11월 11일로 인해 토우보우만큼이나 호황세를 맞이하고있는 업종이 있으니 바로 물류회사나 택배회사다.

순풍택배,원통택배 등 택배회사만 10여개 있는가 하며 또 매 택배회사마다 적게는 2,3곳,많게는 10여곳의 분점을 개설하여 연길시에만 수백호의 물류,택배업체가 자리잡고있다.

14일, 연길시 소비자협회 비서장 조백전은 근년래 택배, 물류회사가 쾌속발전을 가져오면서 그에 따르는 문제점들도 부각되고 있는데 물류나 택배회사를 통해 가짜저질상품들이 시장에 흘러들고있다고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택배회사들에서는 물건확인 절차가 전혀 없는 경우가 많은것으로 알려졌다.우리 나라 첫 강제성우정업종표준인 “우정업무안전생산설비배치규범”에 따르면 택배기업의 영업장소와 처리장소의 안전생산설비배치에 대해 상응한 규정을 내왔다. 이에 따르면 택배업체의 영업장소,정리장소,외부와 련결되는 출입구,주차장 및 상하차 장소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해야 하고 영상자료보관일은 30일보다 적어서는 안된다.하지만 대부분의 업체에는 카메라가 아예 없거나 혹은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짜저질 상품이 시장에 흘러들면 그 대가는 오롯이 소비자들이 감당하게 된다.

조백전비서장은 “시장 및 질량감독부문에서 검사력도를 강화하여 택배, 물류 회사의 시장진입문턱을 높임과 동시에 종업원들에 대한 자질 요구도 높여 가짜저질 상품이 시장에 흘러드는것을 엄격히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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