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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하룡촌 "중국 소수민족 특색마을"로 선정

2017년 04월 14일 14: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근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두번째 중국 소수민족 특색마을을 명명할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는데 길림성에서 11개 마을이 입선되였다. 전국적으로 도합 717개 마을이 명명되였는데 그중 연룡도신구의 중심에 위치한 연길시 소영진 하룡촌도 "중국 소수민족 특색마을"로 명명되였다.

료해에 의하면 이번에 소수민족 특색마을을 명명한것은 소수민족 특색마을의 품질과 지명도를 진일보 제고하고 소수민족 특색마을의 브랜드의 영향력을 확대하며 소수민족 특색마을을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사업을 더욱 잘 추진하는 시범작용을 발휘하기 위해서이다. "국가민족사무원회의 중국 소수민족 특색마을 명명현판사업 전개 의견을 인쇄발부할데 관한 통지"에 따라 각지 민족사무위원회에서 추천하고 전문가의 심사평의를 거친후 국가민족사무위원회의 비준을 받아 현판을 걸게 했다.

연길시에서 5000메터 떨어진 연길시 소영진 하룡촌은 연룡도신구의 중심 초기지역에 위치해있으며 해란강과 부르하통하가 만나는 곳이며 조선족민속특색이 짙은 작은 마을이다. 하룡촌은 6개 자연촌락과 10개 촌민소조가 있으며 농업인구가 1588명에 달한다. 그중 조선족이 76%를 차지한다. 하룡촌은 시내물에 감돌아흐르고 주위에 산봉우리가 잇닿아있으며 푸른 나무가 무성하여 경치가 아름답다. 동래사가 준공됨으로 하여 마을에 신비하고 순수한 색채를 더해주었다. 사원이 있는가 하면 천년고송의 두터운 문화적운치도 있어 하룡촌은 레저, 음식, 자연민속, 농가려행을 일체화로 하는 관광지로 됙에 손색없는바 이곳에서 관광객들은 배를 타고 표류와 물놀이를 즐길수도 있으며 오리지널 조선족농가의 음식맛을 볼수도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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