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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 집체경제 다원화 발전 시스템 구축

내부동력 한층 강화

2017년 07월 12일 13: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룡정시에서는 ‘공백마을’과 취약마을을 집중 정돈하고 더욱 능률적이고 효과적인 부유촌을 건설하기 위해 촌급 자원, 자산, 자금을 련결고리로 하고 촌급 집체경제의 건설과 내부동력을 한층 강화하면서 다방면, 다류형, 다원화 발전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룡정시에서는 모두 65개 마을이 있는데 매개 마을의 최저 집체경제 년간소득은 5만원 이상, 그중 10만원 넘긴 마을이 71%에 달하면서 성, 주 당위에서 포치한 임무를 초과 완수했다.

집체경제 건설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룡정시에서는 우세자원 발굴에 중시를 돌리고 발전 루트를 확대하며 토지자원, 마을 집체자산 운영, 합작사 경영관리, 기업선도, 특색관광산업 조성 등 프로젝트를 활성하는 것을 주요루트로 끊임없이 촌급 집체경제 실력을 키워왔다. 동성용진 용성촌, 석정촌은 길림건축대학의 지원으로 마을에 용석농기계학교합작사를 건설하고 농기계 임대를 통해 해마다 6만원의 집체경제 수입을 더 거두어들였다.

개산툰진은 관할구역의 자원과 대현화도고기닭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980만원의 투자를 유치해오면서 부화장 1개, 7가지 종류의 닭 사육장과 7개 고기닭 사육기지를 건설하면서 5개 촌이 손을 잡고 함께 발전하는 산업사슬을 형성했는데 촌의 년간 집체경제수입은 17만원에 달한다.

마을 집체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룡정시는 촌급 조직 기바꿈 선거 시 ‘프로젝트 지부서기’ 기준으로 내오고 귀향창업 인원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촌급 집체경제 발전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룡정시 우수기업가 원영진은 인화촌 당조직 서기를 맡은 후 촌민들을 이끌고 빈곤해탈에 큰 노력을 기울였는데 지난해 촌급 집체경제 년간수익은 60만원에 달했고 마을 전체 촌민들의 의료보험은 모두 촌재정으로 해결해주었다. 인화촌은 중국소수민족 특색마을, 중국매력향촌에 이름을 올렸다. 정책보장을 일층 강화하기 위해 룡정시는 또 ‘우수 촌당조직 서기 공직화관리 사업의 실시방법’과 ‘룡정시 기층사업자의 격려방법’을 내오고 4명의 촌당조직 서기를 공직화관리에 포함시킴으로써 당조직 서기의 업무, 서비스 질을 끌어올리고 그들의 적극성, 주동성을 불러일으켰다.

동시에 책임부문과 ‘촌 제1서기’의 빈곤부축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마을의 중점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특별한 중시를 돌렸는바 지금까지 각급 책임부문과 ‘촌 제1서기’가 쟁취한 자금은 1억 6000만원, 30여개의 마을 집체산업 빈곤부축 프로젝트가 가동돼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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