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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산업구조 최적화 조정단계에 진입

산업구조 조정으로 경제 활력 증가

2017년 08월 03일 13: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주 산업구조가 전 주 경제의 안정적 발전 속에서 최적화 조정단계에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 주 규모이상 공업기업 총생산액은 794억 2000만원으로 5.2% 성장했다. 사환오강의 3개 품종이 시판되고 수정약업의 장백산대건강산업단지가 연길시에 정착했다. 중생클라우딩중심이 정식운행에 들어섰으며 장백산브랜드담배 주내시장 점유률이 21%를 차지했다. 민영경제 주요 경영업무 수입이 1280억원으로 6.7% 성장했으며 금강산식품, 국요박성과학기술이 신삼판에 상장했다.

농업 재배업 구조에 대한 조정을 깊이 있게 진행했다. 5만헥타르에 달하는 옥수수밭을 조정하고 국가 경작지륜작 시험면적을 8만 9000헥타르로 늘여 잡았으며 3000헥타르의 한전을 수전으로 개조했다.

올 상반기 봉사업 증가치가 164억 1000만원으로 8.8% 성장했다. 해내외려행객을 연인수로 860만명을 접대하였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5.2% 성장한 것으로 되며 또한 관광총수입이 167억 5000만원에 이르면서 지난해 동기 대비 20.5% 늘어났다.

연길국제공항 보세물류쎈터(B형), 훈춘국제변경무역 물류집산배송쎈터 1기, 왕청장길도물류산업단지 등 물류단지 건설이 다그쳐졌다. 전국에서 첫 농촌토보우물류중심창고가 건설되였으며 그간 새롭게 늘어난 전자상거래 기업은 227개에 이른다. 룡정, 왕청 2개 현, 시가 제3패 국가 전자상거래 농촌진입 종합시범현에 올랐다.

하반기에 계속하여 공업경제 운행을 힘써 틀어쥐며 현대농업 발전을 다그치고 현대봉사업 발전에 모를 박을 방침이다. ‘연변농산물산지중심창고’대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연변브랜드를 전국에 알리며 연길공항 세관택배감독관리쎈터의 순조로운 운영을 추진하고 전자상거래 산업의 표준화, 브랜드화, 규모화 발전을 힘써 촉진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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