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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의약산업 도약식 발전 실현

습근평 총서기 연변주 고찰 2돐에 즈음하여

2017년 08월 03일 13:1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년 전,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오동약업집단 연길주식유한회사를 고찰할 때 한 부탁은 하나의 등대마냥 연변주 의약산업의 발전사로를 확정해주었을 뿐더러 연변의 의약산업이 새로운 정상상태에 적응하고 인솔하는 ‘금열쇠’로 되였다. 2년간, 연변주는 자원과 민족 우세를 뚜렷이 했고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강화했으며 과학기술 함량이 높고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힘써 제조했고 전반 산업고리를 형성하는 연변 대의약건강공업을 힘써 발전시켰다.

7월 27일, 기자는 길림오동약업집단 연길주식유한회사를 찾았다. 건물입구에 들어서니 정면에 걸려있는 큰 전자전시판이 각별히 눈에 띄였다. 전시판에는 습근평 총서기가 오동을 고찰할 때 했던 “인민군중들이 안전하고 믿음성이 있고 시름이 놓이는 약을 쓰게 해야 한다.”라는 친절한 문안의 문구가 적혀있었다. 길림오동약업집단 연길주식유한회사 감사장 정장위는 “습근평 총서기의 지시가 회사의 발전에 방향을 가리켜주었습니다.”라면서 2년간 회사는 습근평 총서기의 지시 대로 ‘혁신, 조률,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에 따라 ‘혁신추동, 투자견인, 대상인솔’의 발전전략을 견지하여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2015년에 기업의 판매수입은 7억 8000만원에 도달했는데 전해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2016년에 기업은 계속해 안정 속에서 진보했고 판매수입이 8억 7000만원에 도달했으며 전해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 올해 6월말까지 기업은 판매수입 3억 8300만원을 실현했는데 지난해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기업은 또 시가가 20억이 넘는 핵심품종 ‘주사용 리보핵산II’를 연구, 개발해냈는데 이 품종은 2016년에 중국브랜드건설촉진회로부터 ‘전국 100강 제품’으로 평의됐을 뿐더러 31위에 올라섰고 브랜드가치가 20억 9000만원에 달한다. 성공적으로 국가 제1류 항암신약 ‘주사용 염산보안마이신’과 국가 의료보험 목록 품종인 ‘주사용 염산브레오마이신A5’를 인입했고 현재 생산, 판매를 실현했다. ‘주사용 염산브레오마이신A5’는 국가공업및정보화부에서 ‘전략 비축약’으로 선정됐고 현재 공급이 딸리는 상황이다. 공업 자동화, 지능화 생산요구에 따라 낡은 설비와 락후한 생산능력을 철저하게 도태시키고 독일, 이딸리아 등 나라의 자동화 생산라인과 미국, 일본, 스위스 등 나라에서 연구, 개발한 검측설비를 인입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제품의 품질관을 잘 지키고 사회책임을 잘 리행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저의 어깨를 토닥이면서 ‘젊은이, 참 훌륭하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습근평 총서기가 당시 고찰했던 분말주사약 제2생산작업장에서 작업장 주임 우해도가 그때의 상황을 회억하면서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기업을 고찰한 이래 가장 감수가 깊었던 것은 작업장내의 학습분위기입니다. 작업장에 QC품질활동소조와 안전생산보장소조 및 설비보안공략소조를 설립하고 작업장의 지도자와 로선배들이 일일이 신입 종업원들에게 관련 지식을 가르치고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모든 종업원들이 안전생산, 약품질의 감독원으로 양성되였고 그 성과로는 약품의 1차합격이 새로운 최고치에 이르렀습니다.”라고 우해도가 격동된 목소리로 말했다. 회사는 선후하여 연인수 90여명에 달하는 인원을 조직해 외지에 학습을 보냈고 대학졸업생 130여명을 영입했으며 박사후 사업소를 신청했다. 종업원들의 로임을 올려주어 현재 매 종업원들이 매달 1000여원의 수입이 증가됐다. 지난해말, 회사는 전체 종업원들이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게 하여 종업원들이 진정으로 기업의 발전을 자기의 리익과 련결시켰을 뿐더러 기업의 발전성과를 종업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다.

길림오동약업집단 연길주식유한회사는 연변주의 의약산업이 궐기하고 있는 모습의 축소판이다. 2년간, 전 주 의약산업은 습근평 총서기가 연변을 고찰할 때 한 중요지시 정신을 착실하게 관철, 시달하고 ‘연변의약’의 도약식 발전을 부단히 추동하고 있다.

-브랜드건설이 빠른 속도로 발전해나가는 단계에 진입했다. 현재 전 주 약품생산 및 원료약품 허가번호가 1131개 있고 장기적으로 생산하는 약품이 268개, 중약보호품종 23개가 있으며 전국 독점 품종이 50개가 있다. 오동, 화강 등 기업들이 전국에서 유명한 의약기업을 발전했고 주사용리보핵산II, 안신보뇌액 등 한패의 국내에서 이름있는 제품을 형성했으며 국가저명상표 1건, 성저명상표 18건, 성유명브랜드 8개를 창출했다.

--과학기술 혁신과 기업 상장의 진척이 빨라지고 있다. 현재 연변주의 의약업종에 국가급기업기술중심 1개, 성급기업기술중심 7개, 고신기술기업 6개가 있다. 연구중인 약품과 2차 개발 품종이 >>32개가 있고 6억 8000만원에 달하는 연구개발 경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복강약품이 ‘신삼판’에 상장했고 오동세항은 ‘신삼판’ 상장협의를 체결했으며 화강약업, 연대초신 등 기업들이 상장 준비를 다그치고 있다.

--큰 대상들의 건설 추세가 훌륭하다. 연변주에서 성공적으로 북경사환의약, 천진카이라잉의약, 길림자흠약업, 길림아태, 안발국제, 국약집단 등 이름 있는 기업을 인입했다. 오동연길국약기지가 전부 건설되여 생산에 투입됐고 오동연길과학기술산업단지 대상이 시공을 시작했으며 안발장백산생물과학기술산업단지는 현재 약재저장창고를 건설하고 있다. 길림동화원의료설비는 현재 공장을 새로 건설하고 있고 커시안홍삼가공대상은 마무리단계에 진입했다. 한공방, 인한생물 등 대상이 시공을 회복해 올해 안으로 륙속 생산에 투입된다.

--산업집결의 발전이 안정속에서 추진되고 있다. 현재, 연변주는 돈화시 의약산업 집결구를 핵심으로 하고 연룡도 의약건상 산업경제권의 집결발전이 다그쳐지며 왕청, 화룡 등 현, 시가 함께 발전해나가는 의약산업의 새로운 국면을 형성하고 있다. 돈화시는 성급의약 고신기술 특색산업단지로 평의됐고 돈화의약성이 국가의약성으로 명명되였다. 돈화시는 오동, 화강, 카이라이잉 및 화윤의약 등 한패의 중점 기업을 집결시켜 중약재 재배와 신약 및 보건품 개발, 생산, 중약재의 가공, 포장 등을 모두 아우르는 현대 의약산업 집결구를 형성했다. 연길, 룡정, 도문에는 오동연길, 자흠약업, 안발국제, 국약집단, 사환약업, 경신약업 및 도문룡천의약보검품공업단지 등 중점 기업과 대상들이 집결됐다. 화룡시의 아태룡흠약업은 발전이 비교적 빠르고 아태림하삼 대상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주공업및정보화국 부국장 리용남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 주 규모 이상 의약기업은 37개로 4개가 증가됐으며 53억 2000만원의 생산액을 실현해 지난해 동기 대비 12.9% 성장됐고 전 주 총생산액의 6.7%를 차지한다. 공업 증가치 22억 5000만원을 완성했는데 지난해 동기 대비 8.1% 성장됐고 전 주 공업 증가치의 9.9%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현재 연변주는 습근평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적극적으로 의약산업의 큰 대상과 브랜드 건설을 추진하고 있고 중약 및 보건품, 양생 산업을 크고 강하게 건설하며 화학약, 생물제약, 의료기계, 영양식품 등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를 힘써 발전시키고 전반 산업고리형식의 의약건강공업을 힘써 발전시켜‘의약+대건강’의 산업체계를 형성하고 ‘중국 북방의 신약밸리’건설을 다그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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