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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 농촌 산업화와 관광업 상호 보완 촉진

‘인기장소’ 조성에 주력

2017년 08월 04일 14:1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화룡시에서 농촌 산업화 발전과 관광산업 발전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서로 보완하고 추진하는 이중효과성을 이룩하고 있다.

이 시에서는 비암산기슭의 동성진 비암촌으로부터 시작하여 202국도를 따라 서성령 밑의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 이르는 30킬로메터의 구간에 ‘평강록주록색주랑’을 건설함으로써 농촌 산업화와 관광산업의 ‘인기장소’를 조성했다.

이 ‘주랑’에는 6000헥타르의 무공해록색입쌀기지, 500헥타르의 무공해남새기지, 350헥타르의 무공해사과배기지 등 덩치가 큰 록색기지들이 건립되여있고 유기벼재배생태원, 유기남새관상채집원, 해바라기관상원 등 14개의 관상 채집기지가 운영되고 있어 농촌 산업화와 관광산업 발전에서 좋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300여만원이 투입된 투도진 삼하유기남새관상채집원은 온실과 대형 비닐박막 하우스가 150여개나 있다. 지난해 이 관상원을 찾은 관광객과 용호가 연인수로 2만여명에 달했고 남새원 30여세대의 평균수입은 8만여원에 달하였다.지난해 광동유기벼재배관상원을 찾은 관광객은 연인수로 3만여명에 달하였다. 관광객들의 수요에 의하여 광동촌에서는 올해 90만원을 투입하여 유기벼재배관상원의 면적을 지난해의 0.5헥타르로부터 올해에는 1헥타르로 늘였다.

새 마을 건설과 결부된 민속관광업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성진 진달래민속촌, 투도진 룡문촌, 동성진 광동촌, 숭선진 고성촌에서는 민족민속특색이 짙은 산뜻한 새 마을을 조성하여 갈수록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는데 올해 5.1절기간 진달래민속촌을 찾은 관광객이 2만 5000여에 달하였다. 최근년간 관광산업 발전에서 민박업이 갈수록 흥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서성진에만 진달래민속촌을 중심으로 85개의 민박이 운영되고 있다. 지금 추세 대로라면 올해 이 진에서는 민박업에서만 10만여명의 관광객을 접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건설에 힘입어 농촌 관광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남평진 고령촌에서는 140세대의 주택을 민족민속 풍격이 다분한 특색농가로 건설하고 태양능 발전, 기초시설 건설 등 사업을 잘하여 어제날 볼품 없던 농촌마을을 살맛 나는 신형의 새 농촌으로 건설했다. 아울러 수달피사육장, 당나귀사육장, 소사육기지 등 대상 건설이 가시화되고 인기를 더해가면서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새 농촌의 모습을 보려고 이 촌으로 찾아들고 있다. 룡성진 우심촌에서는 유력 음식봉사 업체를 유치하여 토끼사양, 수렵체험, 미식을 일체화한 농가락을 경영하고 있는데 갈수록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드는 명소로 부상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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