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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 유력 조치로 수원지 보호..수리 행정 집법 강화

2017년 05월 27일 16: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화룡시수리국에서 인민군중들의 음료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여러가지 유력한 조치로 수원지 보호 사업을 착실하게 전개하고있다.

이 국에서는 올해 4월부터 집중집법과 분산집법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정상상태의 관리모식을 도입하고 수원지를 오염시키는 행동들을 단호히 저지했다. 수원지 관리 범위내에서 낚시를 하는 행위, 발전기로 고기를 잡는 행위, 사사로이 그물을 치는 행위를 단속하는 집법행동에서 위법행위 1건을 사출하고 해당 규정에 따라 처리했다.

수원지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순찰사업을 강화하고있다. 법에 따라 엄하게 검사하고 발견된 위법행위에 대해 기한을 정하고 정돈 시정하고있다. 해당 부문 담당인원들은 매일 적어도 1차의 “그물망”식 순찰을 하고 관건적인 시간과 중점적인 구역에 대해서는 수시로 돌격검사를 했다. 수원지 구역안에서 강바닥의 모래를 파는 행위를 저지했는데 순찰과정에 발견된 6명 업주에게 엄중경고를 하고 파헤친 강바닥을 본래대로 메운후 철거하게 했다. 비준 없이 모래를 파는 3명에게 “위법행위 중단 통지서”를 하달하였다.

“세계 물의 날”, “중국 물의 주간” 등 수원지보호와 관련된 기념행사때마다 선전자료와 법률책자를 군중들에게 나눠주는 형식으로 “중화인민공화국 물법”, “음료수 수원지 보호조례” 등 법률, 법규를 광범히 선전하여 인민군중들의 수원지 보호 의식을 높이였다.

효과적으로 수원지를 보호하기 위해 집법행동중에서 수원지 관리범위내의 담장, 울바자, 물탕크 덮개 등 시설이 파손된것을 발견하면 즉시 인원을 조직하여 수복하고 수원지 도급부문을 독촉하여 강바닥을 잘 다스리고 수표면 청결과 강 량안 위생을 보장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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