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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길림성인민정부넷에 따르면 화룡시의 수해로 파괴된 농촌식수안전공사가 전부 복구된것으로 확인됐다.
2016년 여름철 증수기에 화룡시에 엄중한 홍수재해가 발생해 이 도시의 수리공사가 부동한 정도로 파손됐다. 피해를 입은 군중들이 다시 안전한 물을 마실수 있게 하기 위해 화룡시에서는 적극적으로 움직여 자금이 결핍한 등 곤난을 극복하고 수리공사 파손 정황을 면밀히 검사해 일일이 등록하고 각 지역의 구체적인 실정에 맞게 적절한 복구방안을 세웠다. 조사를 거쳐 홍수로 파괴된 농촌식수안전공사를 가장 먼저 복구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화룡시에서는 3105만원을 투입해 화룡시 경내 69개 농촌식수안전공사를 전부 복구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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