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 1~9월 사회소비품 판매액 13.9억원 실현
2016년 11월 22일 15: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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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에서는 자체의 발전특점에 결부하여 상업무역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새로운 한정액기업을 부축하여 사회소비품 판매총액 향상을 추동했고 정밀부축(精准帮扶) 방식으로 기업의 실제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등 여러가지 조치를 강구한데서 대외무역 운행이 량호한 발전을 가져왔다고 18일 화룡시상무국 관계자가 전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화룡시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은 13.9억원 실현,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대외무역면에서 전 시 수출입총액은 5976만딸라, 전년 동기 대비 1.5% 향상됐다.
료해한데 따르면 화룡시는 전 시 범위내에서 두차례 농촌전자상무양성회를 조직하여 전자상거래 발전리념과 기초기능 등을 보급하여 400명에 달하는 인원이 학습에 참여했다. 더불어 2016년 화룡시는 길림성 전자상무농촌종합시범현에 선정되여 1500만원에 달하는 대상건설자금이 지급됐다. 또한 화룡시는 15개 주유소 검사사업을 펼쳐 완제품기름 시장질서를 정돈했다. 한편 각기 6월말, 10월에 거쳐 일본 등 국제시장개척을 가속화했다.
한편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화룡시 상주인구 감소와 주민수입 증가속도가 늦추어지면서 시장수요가 부족하고 전자상거래발전기초가 박약하며 기업 대출 보조금을 획득하기 어려운 등 문제점에 직면하고있지만 계속하여 기업로동력을 해결하기에 주력하고 전자상거래방식이 농촌대상건설에 사용될수있도록 전자상거래 발전 진척을 다그쳐 상업무역판촉활동 전개사업을 가속화하고 수출입기업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