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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돈화시총공회는 "새시대전습소"를 정식으로 현판했는데 이는 전 주 공회분야에서 첫번째로 설립된 "새시대전습소"이기도 하다.
돈화시총공회 "새시대전습소"는 플랫폼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제대로 선전, 전파하며 당의 리론과 정책을 광범한 기업의 간부와 종업원들에게 전달하고 법률, 과학기술, 전통문화를 광범한 군중들에게 전파함으로써 광범한 종업원들이 당의 대정방침에 대한 리해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일층 만족시키는 데 취지를 뒀다. 또한 이를 신념을 굳히고 인민을 교육하고 인민에게 혜택을 주는 플랫폼,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인심을 응집시키는 주유소, 지혜를 공유하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종업원의 가원으로 되게 함으로써 기업의 광범한 종업원들이 착실히 사업하고 공훈을 세워 업적을 쌓도록 인솔하고 중국꿈과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실현하는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고 아름다운 돈화를 공동으로 건설하기 위해 새로운 성취를 보여주고 새로운 기상을 나타내고 새로운 수준을 체현하도록 했다.
료해에 의하면 돈화시총공회 "새시대전습소"는 매일 16시부터 20시까지 선전강연활동을 펼치게 되고 여름, 겨울 방학기간에는 매일 점심 12시부터 저녁 20시까지 열리게 된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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