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지역 농민 수입증속 빨라, 로임 “견인차” 역할
2014년 05월 06일 13: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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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5일발 본사소식(기자 주검홍): 국가통계국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우리 나라 빈곤지역 농민수입증가가 량호한 태세를 보이고있다. 2013년 전국빈곤지역 농촌주민 인구당 순수입은 5519원으로 동기대비 787원 증가, 16.6% 성장했다. 가격요소를 공제한 실제장성은 13.4%로 전국농촌평균수준보다 4.1%포인트 높다.
빈곤지역에는 국가빈곤부축개발사업 중점현과 집중되고 이어진 특별곤난지역이 포함된다. 수치가 보여주다싶이 이런 지역 농민수입의 성장은 우선 비농업취업기회의 증가에서 힘입었다. 경제구조조정과 산업이전은 빈곤지역의 공업발전을 촉진했고 빈곤지역에 취업기회의 증가를 가져다주었다. 비농업취업비률의 제고 및 로임수준의 비교적 빠른 인상으로 2013년 빈곤지역농촌주민로임성 수입은 22.7%의 성장을 실현했고 전년증수에 대한 공헌률은 53.3%에 도달, 빈곤지역 농촌주민증수의 주요한 원천으로 되였다.
2013년 정부는 사회보장강도와 재정보조지출을 진일보 확대했고 각지에서는 륙속 양로, 최저보장 등 사회보장표준을 제고시켰다. 중앙재정이 농민들에 대한 여러가지 보조지출은 1700억원을 초과했다. 이런 조치들은 전이성수입의 쾌속장성을 직접적으로 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