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근족들이 구경 얼마나 힘들게 보내는가?
"5.1"절 기간 모 사이트에서 진행한 "직장인 피로상황" 조사에서 90%에 달하는 피조사자들이 가끔 혹은 경상적으로 심경이 힘들다고 대답했으며 70%의 피조사자들은 직장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승진이 느리거나 혹은 승진기회가 없는"데서 온다고 답했다.
출근족들이 "마음이 힘든"구체적표현으로는 마음이 초조하다가 92.5%로 제일 많았고 다음으로 정서가 좋지 않다가 95.2%, 일할 때 힘이 없다가 90.6%를 차지했다.
조사에서 79.7%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직장스트레스에서 "일에 대한 책임이 무겁다"를 선택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지각하는 스트레스로 70.9%가 "임금대우가 불공평"한데서 온다고 답했으며 "승진이 느리거나 혹은 승진기회가 없는"데서 온다고 답한 응답자가 70%를 차지했다.
직장에서 상사와 발생하는 각종 모순도 스트레스의 요인으로 알려졌는바 66.1%의 피조사자들은 "상사가 직원들의 복지 혹은 직원들의 장래에 대해 무관심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61.1%에 달하는 응답자들은 "상사의 강압적인 관리방식이 싫다"고 답했다.
직장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어떤 방식으로 해소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는 60%가 "집사람과 친구들에게 토로한다"고 응답했다. 그리고 45.3%가 "집사람 혹은 친구들과 모임을 가진다", "문화체육활동으로 해소한다》가 35.2%, 《일기 혹은 블로그, 위챗에 글을 올려 해소"가 27.5%, "직접 상사와 소통한다"는 23.4%였다.
한편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찾아 해결책을 구한다"를 선택한 응답자는 극소수로 3.3%에 그쳤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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