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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국가통계국의 2016년 1.4분기 경제수치에 따르면 1.4분기 전국 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6619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7% 명목성장했는데 가격요소를 통제하면 실제로 6.5% 성장하였다.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성래운은 1.4분기 주민소득은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경제운행이 총체적으로 비교적 평온했으며 여전히 합리적인 구간내에서 운행되였다고 밝혔다.
수치에 따르면 1.4분기 도시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9255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 성장하고 농촌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3578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1% 성장하였다.
국가통계국의 수치에 따르면 1.4분기 도시와 농촌 주민 인당소득 배수차는 2.59배로 지난해 동기 대비 0.02 축소되여 도시와 농촌 주민의 소득격차가 일층 축소되였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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