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운행도 “대변화” 맞이,조정범위 최근 10년래 최대 규모
2016년 05월 13일 14: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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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12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12일 중국철도총회사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철도공급측 구조성개혁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인민군중들의 날다라 늘어나는 외출, 물류 수요에 보다 적응하기 위해 5월 15일 령시부터 전국철도는 새로운 렬차운행도를 실행한다. 이는 최근 10년래 렬차운행도에 대한 철도령역의 최대 범위의 조정이며 또한 철도운수능력 증가량이 가장 많은 한차례 조정이다.
새로운 운행도는 려객운수시장으로부터 보면 철도부문에서 려객렬차를 대폭 늘이였다. 새로운 운행도에 따르면 도합 3400쌍의 려객렬차가 증가운행되였는데 그중 고속렬차가 2100여쌍 늘어나고 일반렬차가 1200여쌍 늘어났으며 려객렬차는 원래보다 거의 300쌍 늘어났다.
화물운수로부터 보면 철도부문은 국가 “일대일로”전략을 일층 실시하여 중부유럽, 중앙아시아행 렬차를 증편했다. 중부유럽, 중앙아시아행 렬차 운행선이 62갈래에 달해 원래보다 17갈래 많으며 증가률이 37.8%에 달했다. 한편 화물택배운수네트워크를 다그쳐 구축해 시속 120킬로메터 위주의 각종 화물쾌속렬차 총수가 251차에 달해 원래보다 58차 늘었고 30.1% 증가했다.
철도총국 해당 책임자는 운행도를 대폭 변화한것은 철도망 효과성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지저했다. 철도건설을 잘하는 한편 철도부문은 수송력자원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새로운 렬차운행기술을 리용해 운수조직방식을 혁신하고 전국철도망의 전반수송능력을 효과적으로 제고시켰다. 전국철도 려객좌석이 거의 8% 증가하고 화물수송능력이 거의 9% 늘어났다.
철도부문은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전국 주요 선로 려객렬차 차표 인터넷, 전화 예약판매기간을 4월 20일부터 60일로 회복한다. 려객들이 중국철도 려객봉사중심 12306사이트에 로그인하거나 철도부문에서 개통한 공식 미니블로그, 위챗을 통해 렬차시간표를 자문 또는 기차역에서 공포한 공시를 주목하여 일정표를 합리하게 배치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