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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에너지자동차 최대 시장으로 부상

2016년 08월 03일 10:5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구기구가 1일 발표한 신에너지자동차 청서는 2020년 중국의 신에너지자동차 시장규모가 자가용 80만대를 포함해 총 145만대에 달할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중국의 신에너지자동차의 생산량과 판매량은 루계로 49만 7000대에 달해 중국이 신에너지자동차의 최대 시장으로 부상했다.

"중국 신에너지자동차산업 발전보고서(2016)"에 따르면 국가정책의 인도하에 중국의 신에너지자동차 연구개발과 보급, 기술수준이 뚜렷이 제고되어 생산량과 판매량이 신속히 증가했다.

2015년의 신에너지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기 그 전해보다 3.3배와 3.4배 증가한 34만 500대와 33만 1100만대에 달했다.

또한 전반 자동차 판매에서 차지하는 신에너지자동차의 비중은 1.35%에 달했고 시장 할당액은 2014년에 비해 3배 증가했다.

청서에 따르면 신에너지자동차에는 주로 승용차와 상용차 등 시장이 포함되며 이 중 공공령역에 쓰이는 신에너지자동차가 65%에 달한다.

이외 신에너지자동차의 자가용 비례가 약 3분1정도인데 상해와 북경, 심수 등 자동차구매를 제한하는 도시들에서 구입한것으로 집계되였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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