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택배업무수입 성장속도 GDP 성장속도의 4배
2017년 04월 21일 14: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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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우정국이 20일 발표한 올해 1.4분기 중국 택배발전지수보고서에 따르면 1.4분기 전국택배업무수입은 984억 6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27.4% 성장했으며 동기 국내생산총액(GDP) 성장속도의 4배에 달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1.4분기 전국택배업무량은 75억 9000만건으로 동기 대비 31.5% 늘어나고 일평균 택배처리량은 8433만건,인당 택배사용량은 5.5건에 달했다. 서비스망 밀도지표로부터 보면 서비스망 인구밀도가 부단히 늘어나고 서비스망면적밀도가 계속 치밀하게 발전하고있으며 만명당 1.5개 택배서비스망,1000평방킬로메터당 22개 택배서비스망이 있다. 중점택배기업의 향진서비스망피복률이 82% 초과하며 상해,강소,광동 등 8개 성(시)이 향진 전면피복을 실현하고 택배보급정도가 대폭 늘어났다.
업종고속성장의 정황에서 1.4분기 택배유효신소량이 동기 대비 20.6%포인트 줄어들고 전월 대비 10%포인트 줄어들었다.72시간
정시률은 64.3%로 전해 동기 대비 4.9%포인트 줄어들었다.
국가우정국 발전연구중심 시장감독관리연구처 책임자는 1.4분기 택배지수로부터 분석하면 택배업은 속도규모형으로부터 품질효익형으로 전변하고있다면서 올해 2.4분기 택배업무량이 100억건을 초과하고 택배업무수입이 1200억원을 기록할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