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학생모집, 6가지 사기행각 주의
2017년 06월 13일 16: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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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대학입시 학생모집기간이면 적지 않은 불법분자들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초조한 마음을 리용해 사기행각을 일삼고 있다.
관계부문은 이른바 “모자라는 점수를 돈으로 때우고”, “내부 지표”가 있다는 등 불법분자들의 감언리설과 허위 점수 검색사이트를 제시하는 등 사기 수단에 각별히 류의할것을 당부했다.
최근 학생모집과정에 불법분자들은 주요하게 6가지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첫째, 군학교 기관이나 학생모집부문 인원으로 사칭해 “내부 학생모집 지표” 혹은 “계획 외 학생모집 지표”를 얻을수 있다며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을 끌어 모은다.
불법분자들은 예술, 체육, 소규모 언어 등 각종 “특기생” 명목으로 점수를 추가할수 있다거나 입학통지서를 위조하며 “자주학생모집” 명목으로 사기행각을 벌인다. 부분적 불법분자들은 자주학생모집, 지정학생모집 정책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을 상대로 모 대학교 지정 학생모집 지표를 얻어 입학을 보장해줄수 있다며 공개적으로 고액의 대가성 금액 지불을 요구한다.
전문가들은 돈을 요구하는 모든 행위에는 경각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학생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을 경우, 정규적인 경로를 통해 확인하고 수험생들의 신분증번호, 시험허가증 번호 등 정보를 타인에게 넘겨주지 말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제때에 학생모집기구거나 공안기관에 학생모집 관련 사기행각을 제보해 개인의 권익을 수호할것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