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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청화 등 대학 자주적 학생모집 개시

여러 대학교 심사 한데 겹치는 현상 발생

2017년 06월 12일 14: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6월 11일발 신화통신: 대학입시가 끝나자 여러 대학교의 자주적인 학생모집테스트가 긴밀히 전개되고있다. 10일부터 22일까지 북경대학, 청화대학, 중국인민대학 등 90개의 전국시점대학교는 자주적인 학생모집테스트를 거행하고 입선자격 수험생명단을 확정한다. 많은 대학교의 심사가 한데 몰리고 테스트시간이 한데 겹쳐 부득불 수험생들이 선택을 해야 한다.

올해 자주적 학생모집심사는 예전대로 대학입시가 끝난후부터 대학시험성적을 공포하기전까지 진행한다. 각 대학교에서 공포한 자주적 학생모집요강에 따르면 많은 중점재학교의 테스트시간이 한데 겹친다. 이를테면 북경사범대학, 북경리공대학, 중국정법대학, 북경교통대학, 북경화공대학 등 여러개 북경의 대학교의 테스트시간 배치가 모두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이다.

북경대학의 3대 자주선발항목 및 “3위일체”테스트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동안에 집중되였다. 청화대학의 테스트항목도 10일에 첫 테스트를 하고 초심에 통과된 6000여명 수함생들이 동시에 첫 테스트에 참가한다. 그러나 심사의 “고봉기”를 피하기 위해 재테스트 시간배치는 16일부터 18일까지이다. 인대의 첫 테스트도 10일부터이고 재테스트는 17일로 배치했다.

여러 대학교의 자주학생모집 테스트 “충돌”은 일부 여러 대학교 지망 수험생들이 한개 대학교를 선택하여 그 학교 시험에 참가할수 밖에 없음을 말해준다. 외지의 대학교를 지망한 수험생들에게 있어서 “테스트”를 위한 동분서주가 생활정상화로 될것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여러 시점대학교들에서는 22일전에 심사 및 입선수험생명단 확정, 전공 및 우대점수선을 완성한후 교육부 양광대학입시플랫폼에 공시를 해야 한다. 각 성급 학생모집시험기구는 대학입시성적을 공포한후 본 성(자치구, 직할시) 수험생들을 조직해 단독으로 자주적 학생모집지망을 쓰는데 원칙상 본과 제1차 모집전에 자주적 학생모집 합격과 공시를 완성해야 한다.

자주적학생모집은 주요하게 학과 특장생, 혁신잠재력 우수생을 선발하는것으로서 기존 통일적으로 점수에 따라 대학생을 모집하는데 대한 일종 보충이다. 2003년부터 우리 나라에서 대학교 자주선발모집개혁시점을 시작한 이래 자주학생모집 자격을 갖춘 학교는 최초의 22개로부터 현재 90개로 늘어났고 학생모집인수가 시점대학교 학생모집총수의 약 5%를 차지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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