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배꽃 피는 계절, 인공수분작업에 구슬땀  ·외교부 ‘스크리팔사건’ 언급, 의견상이의 타당한 해결 희망  ·북경: 연산아래 봄눈 흩날려  ·귀양: 봄 맞은 원숭이들의 나들이  ·문명한 제사로 청명 맞이  ·서부지역과 기타 소수민족지역의 225명 간부, 중앙 단위에서 …  ·설립 1주년을 맞이한 웅안신구의 모습  ·중앙선전부 종양에게 ‘시대의 본보기’ 칭호 추서  ·북방 황사 남색조기경보 해제  ·외교부, 조한 두측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환영의 뜻 표해   ·제5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심양에 안장  ·외교부 대변인, 중조 지도자회담 언급   ·광주 쌍둥이 참대곰 모유 끊고 세상에 첫걸음 내디뎌  ·제5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귀국  ·외교부, “중국과 미국 무역전 방지 위해 담판 진행” 관련 보…  ·서장군중 농노해방기념일 경축  ·봄날의 ‘해오라기 왕국’  ·외교부 부부장: 중국은 무역전쟁 바라지 않지만 이를 두려워하지…  ·북경시 무인운전 테스트차량 도로테스트 정식 진행  ·중국은 모든 필요조치 취해 합법적 권익 수호할 것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대만독립’분렬활동, 필연코 스…  ·북경 이번주 금요일 본격적으로 봄날씨에 들어설 것으로  ·대만 대남시 5.1급 지진 발생, 진원 깊이 14.0km  ·길림성 전국인대 대표들 장춘으로 복귀   ·전철수 리룡희 13기 전국정협 상무위원으로  ·최고인민검찰원 사업보고에 관한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정부사업보고에 관한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 결의  ·국가우정국 국장 마군승: 년내에 배송실명제 전면 보급 실현할 것  ·분진하는 새 시대에 힘내 락착을 틀어쥐여야(습근평 새 시대 중…  ·계가부: 헬리코박터균 제거, 위암예방에 효과적   ·회의 2017년도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계획 집행상황과 2018…  ·13기 전국인대 제1차 회의 정부사업보고에 관한 결의 통과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 주석단 제11차 회의 거행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 주석단 상무주석 제8차 회의 거행  ·류익춘 대표(동북사범대학 교장): 나라가 흥하려면 우선 교사진…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 주석단 상무주석 제7차 회의 거행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 주석단 제9차 회의 거행  ·13기 전국인대 제1차 회의 주석단 제10차 회의 거행  ·중화인민공화국 주석령 제1호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공고 (제9호)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공고 (제8호)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공고 (제7호)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공고 (제6호)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공고 (제5호)  ·길림대표단 전체회의 개최해 관련 인선사항 온양   ·경준해 대표(길림성 성장): 상업경영환경 개선하고 동력전환 가…  ·뢰군 대표: 민영기업의 일대일로 융합 격려  ·바인초루: 우선 먼저 틀어쥐어 동북진흥의 "봄날" 하루 빨리 …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 각 대표단 새로운 임기 국가기구 구…  ·35개 대표단에서 모두 국무원 관계부문 책임자가 의견 청취 

2000여명 각국 귀빈 협력공생의 대계 함께 상의

‘박오타임’, 아시아와 세계의 공명

2018년 04월 08일 13:4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단비가 먼지를 씻어주는 가운데 4월 7일의 해남 박오는 성대한 모임을 맞이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박오아시아포럼 2018년 년례회의가 8일부터 4일간 개최되여 50여개 나라에서 온 2000여명 각계 귀빈들이 협력공생의 대계를 함께 상의하고 번영발전의 좋은 계책을 공동으로 모색하면서 아시아와 세계에 ‘박오지혜’를 제공하고 ‘박오력량’을 기여하게 된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이 초청에 의해 포럼 년례회의 개막식에 참석함과 아울러 중요한 기조연설을 발표하여 중국 개혁개방의 위대한 성과, 중요한 경험과 계시, 세계적 의의와 영향, 그리고 새로운 력사적 시점에서 중국이 어떻게 대외개방의 재확대, 개혁심화의 재출발을 추동할 것인가에 대해 가장 권위적으로 천명하게 된다.

당면의 국제형세와 세계경제에 바야흐로 심각하고도 복잡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큰 배경에서 세계경제발전의 강력한 엔진과 글로벌 성장의 중요 기여자인 중국의 일거일동은 세계의 주목과 눈길을 끌고 있다.

‘아시아세기’를 위해 공동비전 구상

17년전, 2001년 2월 27일, 박오아시아포럼이 정식으로 설립되였는데 이는 영구하게 중국에 자리잡은 첫 국제회의기구이다. 해마다 3-4월 사이에 박오는 모두 한차례 지혜 대분출, 사상 대교류로 세계의 눈길을 끌게 되였다. 지명도가 없던 작은 어촌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특색 ‘외교의 작은 진’으로 되기까지 박오의 변천은 하나의 전기로 되였다.

“박오아시아포럼은 이미 중요하고도 영향력이 있는 국제회의로 발전했다. 이번 년례회의가 다차원과 솔직한 교류를 통해 ‘아시아세기’를 위해 공동비전을 구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파키스탄 총리 샤히드 카칸 아바시는 일전에 인민넷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아시아 각국은 최근년간 경제, 무역, 기술, 에너지 등 령역에서 끊임없이 융합되면서 개방과 포용의 지도적 리념을 더욱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방혁신의 아시아, 번영발전의 세계’라는 포럼주제는 당면의 형세에 아주 부합되는바 회의에 참가한 각계인사들이 이에 대해 충분히 탐구하여 이번 년례회의가 성공하도록 확보하기를 희망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