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가 먼지를 씻어주는 가운데 4월 7일의 해남 박오는 성대한 모임을 맞이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박오아시아포럼 2018년 년례회의가 8일부터 4일간 개최되여 50여개 나라에서 온 2000여명 각계 귀빈들이 협력공생의 대계를 함께 상의하고 번영발전의 좋은 계책을 공동으로 모색하면서 아시아와 세계에 ‘박오지혜’를 제공하고 ‘박오력량’을 기여하게 된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이 초청에 의해 포럼 년례회의 개막식에 참석함과 아울러 중요한 기조연설을 발표하여 중국 개혁개방의 위대한 성과, 중요한 경험과 계시, 세계적 의의와 영향, 그리고 새로운 력사적 시점에서 중국이 어떻게 대외개방의 재확대, 개혁심화의 재출발을 추동할 것인가에 대해 가장 권위적으로 천명하게 된다.
당면의 국제형세와 세계경제에 바야흐로 심각하고도 복잡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큰 배경에서 세계경제발전의 강력한 엔진과 글로벌 성장의 중요 기여자인 중국의 일거일동은 세계의 주목과 눈길을 끌고 있다.
‘아시아세기’를 위해 공동비전 구상
17년전, 2001년 2월 27일, 박오아시아포럼이 정식으로 설립되였는데 이는 영구하게 중국에 자리잡은 첫 국제회의기구이다. 해마다 3-4월 사이에 박오는 모두 한차례 지혜 대분출, 사상 대교류로 세계의 눈길을 끌게 되였다. 지명도가 없던 작은 어촌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특색 ‘외교의 작은 진’으로 되기까지 박오의 변천은 하나의 전기로 되였다.
“박오아시아포럼은 이미 중요하고도 영향력이 있는 국제회의로 발전했다. 이번 년례회의가 다차원과 솔직한 교류를 통해 ‘아시아세기’를 위해 공동비전을 구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파키스탄 총리 샤히드 카칸 아바시는 일전에 인민넷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아시아 각국은 최근년간 경제, 무역, 기술, 에너지 등 령역에서 끊임없이 융합되면서 개방과 포용의 지도적 리념을 더욱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방혁신의 아시아, 번영발전의 세계’라는 포럼주제는 당면의 형세에 아주 부합되는바 회의에 참가한 각계인사들이 이에 대해 충분히 탐구하여 이번 년례회의가 성공하도록 확보하기를 희망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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