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 "두 회의"에 대한 한국 매체의 관심은 주로 "경제성장목표"에 집중되어 있다.
이밖에 한국매체들은 리극강 총리가 업무보고에서 2차 세계대전 력사문제를 언급한 내용도 폭넓게 보도하고 있다.
《아시아경제》는 5일 중국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목표를 7.5% 좌우로 정했다며 이는 앞서 한국의 일부 학자들이 중국의 경제성장이 올해 7% 아래에 머물것이라고 한 우려를 가셔주었다고 보도했다.
《중앙일보》는 중국이 경제성장 수치보다도 경제의 질적발전을 더 중요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중국 지도부는 "GDP 지상주의"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선언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7.5%의 경제성장목표를 제출한것은 중국이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의 연착륙을 실현할수 있기를 희망하는 한편 경제의 일정한 증속도 유지하려 함을 말해준다고 지적했다.
《조선일보》는 이극강 중국 총리가 이번기 정부업무보고에서 "2차 세계대전 승리의 성과와 전후 국제질서를 수호하며 력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리극강 총리가 일본 아베정권을 겨냥해 상술한 발언을 했다면서 중국 총리가 인대 연례회의에서 력사문제와 관련해 일본은 비난한것은 드문 일이라고 론평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