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 나라의 경쟁력은 많은 경우 제조업수준에서 나타나며 또 제조업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것은 장비제조업이다.
개혁개방이래 우리 나라는 장비제조업에서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표징으로 되는 것은 하나 또 하나의 대국 중기의 탄생이다. 즉 ‘부흥호’고속철도 첫 출발로부터 국산 대형 비행기의 첫 비행에 이르기까지, ‘화룡 1호’가 돛을 올리고 처음 바다로 나가서부터 ‘천궁 1호’가 우주에 머물기까지, 조선업 ‘왕관의 명주’를 쟁취한 것으로부터 국산 항공모함이 진수하기까지… 이 모든 것에는 중국인들의 꿈이 깃들어있고 중국의 지혜가 집결되여있으며 부단히 증강하는 중국제조의 실력이 과시되고 있다.
C919 대형려객기: 국산 대형 비행기 푸른하늘을 선회
7월 12일 오후, C919 대형 려객기 102항공편이 상해에서 리륙하여 처음으로 공중 먼거리 회전비행을 순조롭게 완성했다. 여러 지방으로의 동시적 시험비행모식의 개시는 C919 대형 려객기의 항목이 시험비행을 집중연구개발하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103항공편은 케블 도관 설치가 기본상 완성되였고 다음단계는 시스템안정을 진행하고 년내에 시험비행을 하게 된다. 104항공편은 년말에 종합적 조립단계에 진입된다…” 4월 상순, 중국상용비행기 유한책임회사에서 C919 대형 려객기항목 총경리 오약은 최신의 사업진전에 대해 해석했는데 말 가운데 자신심이 확연히 드러났다.
중국의 대형 비행기들이 푸른 하늘을 날게 하는 것은 줄곧 중국인들의 꿈이였다. 지난해 5월 5일, 우리 나라가 처음 국제내항성기준에 따라 연구제조한 150개 좌석의 간선 려객기-분사식 대형 려객기 C919가 상해 포동국제공항에서 하늘에 날아오른 것은 우리 나라 항공공업에서 력사적인 돌파를 실현했음을 표징한다.
하나의 대형 비행기에는 전국 인민들의 간절한 기대가 집결되여있고 몇세대 항공인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스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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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8-07/23/nw.D110000renmrb_20180723_5-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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