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7일 신화넷소식(기자 화춘우): 한편으로 각급 정부부문에서 다그쳐 행정기구를 간소화하고 권한을 하부에 이양하고있지만 한편으로는 일부 “정부관원중개”가 슬그머니 정부의 손에서 인증, 심사, 평가 등 심사비준 권한을 넘겨받아 개혁의 혜택을 잠식하고있다. 이와 같은 현상에 대비하여 국무원 행정심사비준제도개혁판공실 책임자는 목적성있는 조치를 출범해 이를 단속할것이라고 27일 밝혔다.
27일 마련된 국무원 정책 정례소식공개회에서 국무원 행정심사비준제도개혁판공실 책임자 오지론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관계부문에서는 줄곧 이 문제에 관심을 돌리고있으며 “정부관원중개”를 단속하는 요해처가 중개에 있는것이 아니라 중개외 심사비준자 간에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데 있다. 단속은 두가지 밖에 없다. 첫째로 련계를 끊어버리는것이고 둘째는 련계를 공개화하는것이다. 그는 중개봉사 정리작업이 현재 진행중이며 목적성있는 조치를 출범시킬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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