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대소흥안령, 장백산 삼림지구의 천연림 채벌을 전부 중지하게 되는데 이는 중점 국유삼림지구가 개발리용에서 전면적인 보호발전의 새로운 단계에로 전환됨을 표징한다.
3월 31일, 산림속에서 울려퍼지는 마지막 동력톱소리가 천천히 멈춤과 동시에 우리 나라 최대 국유삼림지구인 내몽골 대흥안령 중점 국유삼림지구에서도 장장 63년의 천연림 상업성채벌의 력사를 멈추었다.
3월말의 어느날, 내몽골 대흥안령 투리허림업국 시니치림산작업소 301채벌대의 로동자들이 한창 마지막 하루의 긴장하고도 질서적인 작업을 진행하고있었다.
구불구불한 산길, 푸른 기운이 감도는 수림, 기복을 이룬 먼 산들이 한폭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화폭을 이루고있다. 1952년 새중국 림업채벌의 첫 나팔소리가 투리허림업국에서 울렸으며 63년이 지난 오늘 이곳에서는 채벌을 전면적으로 중지하는 마지막 시각을 맞이하여 로동자들이 한창 열심히 마지막 한차례 채벌임무를 수행하고있었다.
4월 1일부터 지난날 산림속에 울려퍼지던 나무가 넘어간다는 영치기와 요란한 기계소리를 더는 들을수 없게 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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