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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서, 2천만원 복지복권 공익금 대학, 중등전문학교 빈곤가정 학생 지원에 투입

2015년 08월 12일 09:3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섬서성 재정부가 일전에 2천만원 복지복권 공익금을 대학, 또는 중등 전문학교 빈곤가정 학생 지원에 배치했다. 보조금은 8월말전으로 전부 조달될 예정이다.

복지복권 공익금 2천만원중 1600만원은 빈곤가정 신입생 2천3백명에게 1차성적으로 조달하고 장애인 재학생 8백명에게 지정성 지원자금 4백만원을 배치하게 된다.

섬서성 재정청 관계자는, 이미 제정된 섬서성 농촌호적 대학 신입생 보조정책을 바탕으로 이번에 지원 받는 대학 본과와 전과 학생들은 비농업호적의 빈곤가정 대학 신입생, 특히 도시 최저생활보장 가구 대학 신입생, 생활이 지극히 어려운 군인가족과 렬사 가족 자녀, 우대무휼 가정 대학 신입생, 복지시설내 고아 대학신입생들이라고 소개했다. 관계자는 또, 이번 자금지원 명액을 혁명로근거지와 빈곤지역에 집중시켰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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