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화룡시공안국 형사경찰대대와 민혜파출소는 련합해 성공적으로 "길거리바꿔치기” 사기행각으로 시민 장녀사의 돈 7000여원을 사기친 사건을 해명하고 녀성혐의자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녀성 3명은 "주은" 금을 대신 보관해 달라며 대신 적당한 돈을 담보로 요구하고 금을 맡기는 과정에 주머니의 금을 돌로 바꿔치기 한뒤 기회를 잡아 도주하는 형식으로 장녀사의 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범행과정에 이들은 외지에서 온 로동자인데 본 지방의 건물위치를 물으며 도움을 청하는 형식으로 장녀사에게 접근한뒤 공사현장에서 금을 주었는데 우정택배를 통해 금을 부칠수 있는지도 모르고 우정국의 위치도 모른다고“사정”을 실토하며“신임”을 얻었다. 그러고는 금을 장녀사 집에 맡기고 우정국으로 함께 동행할것을 부탁했다.
또한 금을 맡기는 과정에 대응가치의 돈을 담보로 요구하고 일처리 후에 적당한 금을 감사로 드리겠다고 하며 장녀사의 7000원 담보금을 받아챙기고 내용물이 이미 돌로 바뀐 "금주머니"를 건네주고 우정국으로 향했다. 우정국으로 향하는 사이에 세 녀성은 핑계를 찾아 한명두명 도주했다. 그제야 장녀사는 사기당했음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한 경찰들은 조사과정에서 장녀사의 진술에 따라 세 녀성이 나타났던 현장 주변 카메라를 샅샅이 조사하며 행방을 추적했다. 추적을 따라 연변병원 부근 소 구역의 모 아빠트 단지에서 세 녀성의 거주지를 파악하고 거주지에서 혐의자를 모두 검거해 공안국으로 압송했다. 심사에서 세 녀성 혐의자는 저질른 사기행각에 대해 전면시인 했다.
화룡시공안국 강운지경찰은 부단히 다양해지고 있는 사기수법에 시민들은 반드시 경각성을 높여야 할뿐더러 낯선 사람들이 건넨 "공짜재물"에 혹하지 말것을 조언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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