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성 30만명 농민과 목축민 취업기능강습 받을터
2016년 04월 14일 13: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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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성 인력자원 사회보장청에 따르면, 청해성은 2020년까지 성내 30만명 가까운 농민과 목축민들이 정부강습을 통해 취업기능을 장악하게 하고 농민과 목축민들의 수입증대 경로를 확대시킬 계획이다.
제12차5개년계획기간 청해성은 “배우기 쉽고 취업이 쉬운” 원칙에 따라 해마다 농촌과 목축구의 근 8만명 로동력을 강습시켰고 탕카 제작, 석각, 자동차수리, 자동차 운전, 장족복장 가공 등 기능을 전수하였다. 강습을 통해 75% 농민, 목축민들이 취업을 실현하였다.
한편 청해성은 또, 도시진출 농민로무자들에게 취업봉사를 제공하고 농한기 농민들을 조직해 신강에서 솜을 따게 하는 등 특색 로무브랜드 활동을 통해 루계로 농촌과 목축구의 유휴로동력 5백여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상술한 조치들을 통해 농민과 목축민들의 수입증대 경로는 크게 확대되였다.
제12차5개년계획기간 전 성의 농민과 목축민 수입은 년평균 14.5%의 속도로 증가하였다.
최신 계획에 따라 청해성은 제13차5개년전망계획기간30만명 무기술 농민과 목축민들을 대상으로 강습을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빈곤가구를 중점적으로 돌봄으로써 로동력이 있는 빈곤가구마다 적어도 한명이 이전 취업을 실현하도록 보장하고 최종적인 빈곤해탈을 지원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