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강성 마운공익기금회가 13일, 2016년 “마운 향촌교원상” 평선 계획을 대외에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첫기 평선과 비교해볼 때 본기 행사는 지난해 6개 성과 자치구였던 평선 범위를 올해는 13개 성과 자치구로 확대하고 최종 선발된 100명 우수 향촌교사에게 일인당 10만원의 장려금을 발급하고 3년간의 전공발전 강습 기회를 제공한다.
섬서, 감숙, 녕하, 운남, 귀주, 사천 등 6개 성과 자치구에서 진행되였던 2015년 첫기 향촌교원상 발급행사에서 한발 나아가 올해는 신강위글자치구와 서장자치구, 내몽골자치구, 청해성, 중경시, 광서쫭족자치구, 절강성에까지 확대해 더 많은 1선 향촌교사들에게 발전 기회를 제공했다.
마운공익기금회는 앞으로 신 개념 교사 온라인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여 전국 교사와 교육업 지망자들에게 상호 교류, 경험 답습, 학습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집계에 따르면 의무교육 단계 4000여만명 아동들이 현재 향촌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다.
향촌 학교 아이들에게 지식과 지혜, 문명을 가르치는 것은 300여만명 향촌 교사들의 직책이며 이들은 우리나라 향촌교육 발전의 가장 유력한 대오이다.
마운공익기금회측은, 향촌 교사들의 사명감과 열의를 한층 더 진작시키고 향촌 학교에 활력을 주입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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