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의 지하철, 북경 1호선 지하철역 안전문 설치
2016년 04월 26일 13: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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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기자가 북경지하철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25일 새벽, 중국 최초의 지하철인 1호선은 남리사로(南礼士路)역으로부터 안전물을 설치하기 시작했는데 전체 선로의 공사는 2017년말에 완공될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1기 개조공사는 10개 지하철역의 문체설치, 2기 공사는 13개 지하철역의 문체설치와 바람, 물, 전기, FAS, 안전문, 감시통신개조공사 등이 포함된다.
북경지하철 관련 책임자가 밝힌데 의하면 1호선은 개설된 시간이 길고 또 플랫폼의 강도가 크지 않기에 안전문을 설치하려면 우선 플랫폼강화공사로부터 해야 하고 안전문설치가 끝난후에는 또 대량의 조정작업을 실시해야만 사용될수 있다고 한다.
북경 지하철 1호선 1기작업(평과원-북흥문)은 1969년 10월 1일에 정식 완공되였는데 이는 북경 최초의 지하철 선로이고 또한 중국 최초의 지하철 선로이기도 하다.
북경 현재 지하철 선로중 1호선과 2호선만 안전문이 설치되지 않았는데 이 두 선로는 승객들이 궤도에 진입하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지하철의 안전운영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북경시는 2011년부터 이 두 선로에 안전문을 설치할데 대해 계획하고있었지만 안전위험이 크고 표준요구가 높으며 시공시간이 긴박한 제한들이 존재했다. 2015년 12월, 1호선 접촉궤도의 전이공사를 시작되여 안전문의 설치에 조건을 마련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