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8월 25일, 연길시 공원가도 원휘사회구역 고향예술단 성립 15주년 경축활동이 연길 국제회의전람•예술센터에서 거행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 원휘사회구역 고향예술단은 2001년 8월에 성립되였으며 연변주에서 처음으로 등록허가를 받아 성립된 사회구역 예술단체이다. 예술단은 "사회공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건강한 기쁨을 추구하며 생활질량을 제고하는것"을 취지로 장기적으로 원휘사회구역 무대에서 활약하고있는 중로년대오이다. 15년간의 련마를 거쳐 예술단 단원 수량이 점차 증가되고 공연형식 또한 점차 풍부해졌는데 예술단은 무용팀과 합창팀으로 조성되였다. 15년래 고향예술단은 대량의 우수한 작품을 창작했으며 장기적으로 가도, 사회구역과 백성무대에서 활약했으며 적극적으로 사회공익공연에 참가했는데 여러차례 성, 주, 시의 각종 장려를 받았다. 무용 "물동이춤"등 작품은 많은 관중들의 사랑의 호평을 받았다. 현재 이 예술단에는 30명의 멤버가 있는데 모두 원회사회구역에서 왔으며 최고년령은 65세, 평균년령은 55세이다.
원휘사회구역 당위서기 림송국의 소개에 따르면 사회구역에서는 줄곧 군중들의 문화건설사업을 높이 중시했으며 군중문화건설사업을 가강하는것을 조화로운 사회구역을 구축하는 중요한 도경중의 하나로 삶았다.
경축활동에서 예술단의 멤버들은 공원가도의 군중들에게 "화려한 장백산", "물동이춤" 등 13개 다채로운 절목을 공연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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