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1000만명 신규취업 증가목표 앞당겨 실현
도시등록 실업률 4.04%, 4.5%의 년도 조절통제목표보다 낮아
2016년 10월 26일 13:4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비록 경제성장속도가 둔화되였으나 취업은 여전히 총체적으로 안정되는 추세를 유지했다. 올해 1-9월, 전국 도시 신규증가 취업자수가 1067만명으로 전년 1000만명의 목표임무를 앞당겨 완수했다. 취업곤난인원들의 취업 125만명을 실현하여 전년 120만명의 목표임무를 완수했다. 3분기말 전국도시 등록 실업률은 4.04%로 4.5%의 년도 조절통제목표보다 낮았다. 9월, 31개 대도시의 도시조사실업률은 5%보다 낮았는데 이는 2013년 6월후 처음이다. 3분기에 전국 100개 도시 인력자원시장의 구인배률은 1.10으로 일터공급수자가 수요인수보다 컸다. 취업수량이 늘어나는 동시에 로동자 로임수준도 온당하게 제고되였다. 9월말까지 전국적으로 도합 료녕, 강소 등 9개 지역에서 최저로임기준을 조정했는데 평균성장폭이 10.7%에 달했다. 전국 월최저로임기준이 제일 높은 상해는 2190원에 달했다. 이는 기자가 26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알아본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