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설 기간, 우리나라 도로 교통 중대사고, 혹은 그 이상 사고 한건도 발
생하지 않아
2017년 01월 04일 16:4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공안부 교통관리국에 따르면 2016년 12월 31일부터 2017년 1월 2일 오후 세시까지 전국적으로 일차적 사망자수 10명이상의 중대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사망자가 초래된 도로교통사고 건수는 25.1% 줄고, 사망자수는 13.8% 줄었다.
양력설기간, 화북 등 여러 지역에서 큰 범위의 중간 정도 오염 혹은 심한 오염의 스모그 날씨가 나타났다. 이에 비추어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제때에 7개 성, 직할시 공안교통관리부문을 동원해 스모그 날씨 교통 비상관리를 실시하였다.
불완전 통계에 따르면 양력설기간, 전국 공안교통관리부문은 매일 연인수로 25만여명에 달하는 인력과 6만여대 차량을 동원하고 림시 근무소 만여개와 교통안전안내소 2만여개를 설치하였다.
전국 공안교통관리부문은 사흘간의 단기휴일내, 과속, 음주운전, 인원초과 등 각종 위법행위 총 60만여건을 사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