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길시 하남가두 백천사회구역에서는 사회구역에 한가히 놓여있는 10대의 자전거를 관할구역의 주민들이 무료로 사용하게 해 주민들의 호평을 자아내고있다.
백천사회구역의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백천사회구역에서는 주민들의 출행에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사무를 보러 가거나 채소를 사러 가거나 운동하러 갈 때 자전거가 필요하면 신분증을 가지고 사회구역에 가 이름을 등록하고 자전거를 돌려줄 시간을 적어놓기만 하면 아무런 비용도 내지 않고 자전거를 사용할수 있게 했다.이에 주민들은 사회구역에서 주민들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많이 한다며 칭찬해마지않았다.
료해한데 따르면 편민봉사자전거라고 불리우는 이 자전거는 매일 대여섯대씩 빌려가고있는데 주민들은 자전거를 빌려갔다가 제시간에 자전거를 되돌려오면서 사회구역에서 정한 규칙을 잘 리행하고있다.
“편민봉사자전거는 주민들의 편리를 도모할뿐만아니라 주민들이 록색출행방식을 통해 록색생활리념과 에네르기절약리념을 수립하게 하고있습니다.” 26일,백천사회구역의 해당 책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편민봉사자전거와 같은 주민들을 위한 편민봉사를 제공해줄 타산이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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