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국 100여개 신문사 책임자들이 북경에서 열린 제1기 중국 신문업 대회에 참가하여 “중국 신문업 저작권 자률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저작권 의식을 제고하고, 저작권 관리제도를 활성화하며 불법복제행위를 억제하여 우리 나라 신문업 분야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중국 신문업 저작권 자률선언”은 각 언론매체와 인터넷 업체, 개인이 저작권 작품을 사용할 경우, 반드시 작품의 작가를 밝히고 문장을 외곡하거나 함부로 수정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했다.
선언은, 인용된 작품에 대해 출처를 밝히고 사이트 공유시 링크 주소도 함께 밝혀야 한다고 규정했다.
선언은, 저작권 가치 전환의 새로운 방법과 모식을 탐구하고, 기타 매체와의 저작권협력을 강화하며 뉴 미디어와 새로운 기술, 새로운 사유로 신문업의 융합과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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