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 따르면 6월 14일부터 건강증 수속 예약제도를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편리를 주고 있다.
해당 정책에 따라 올해 4월 1일부터 예방성 건강검진 비용이 취소되고 무료로 건강증을 취득할수 있게 됐다.
이에 건강증을 받으려는 시민들이 부쩍 늘면서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 화험설비의 검사한계를 넘어섰다.
정상적인 검사 질서와 질을 보장하기 위해 해당 중심에서는 검사능력에 따라 매일 검진인원을 160명으로 제한하고 오전과 오후 각기 80명씩 취급하고 있다.
시민들이 장시간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헛걸음 하지 않게 하기 위해 해당 중심에서는 지난 14일부터 건강증 수속 예약제도를 실시했다.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 건강신체검사과 과장 김복선은 “건강증을 받으려면 본인의 신분증을 소지하고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 1층 예약처에서 예약할 수 있다.”며 “6월 23일까지 예약이 차있는 상황이고 이미 예약한 분들은 시간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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