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서류카드 작성한 553만 빈곤가정 로동력 취업 실현
2017년 11월 13일 14: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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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주 11월 12일발 인민넷소식: 인력자원과사회보장부, 국무원 빈곤부축판공실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전국취업빈곤부축경험교류현장회가 최근 강서성 감주에서 거행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2017년 10월말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서류카드를 작성한 553만개 빈곤가정 로동력이 이미 취업을 실현하여 취업빈곤부축사업이 적극적인 성과를 이루었다고 한다.
강서, 섬서, 강ㅇ소, 호남, 광서, 신강 등 11개 성, 자치구의 대표들이 회의에서 당지 로동력의 타성 혹은 성내에서의 로무협업, 현지와 가까운 곳에서의 취업, “빈곤해탈부축 작업장” 등 방면의 주요한 방법이나 거둔 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국무원 빈곤해탈부축판공실, 재정부 및 각 성의 대표들이 회의 교류에 참여했다.
소개에 따르면 지금까지 강소성에서 28만여명의 빈곤로동력이 취업빈곤해탈부축을 통해 취업을 실현했고 전 성에서 3000여개 “빈곤해탈부축 작업장’을 건설했으며 5만여명의 빈곤군중을 도와 현지 취업을 실현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