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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첫 인공수 아기 탄생, 보조생식술 공백 메워

2017년 11월 16일 16: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1월 7일 새벽 4시 47분, 연변병원 분만실에서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이 아기는 연변병원 생식의학중심에서 보조생식술 즉 자궁내인공수정(IUI)술을 전개한 이래 처음으로 자궁내인공수정술을 통해 임신되고 순조롭게 태여난 아기이다. 이 아기의 탄생은 우리 주 보조생식기술의 공백이 채워졌음을 의미한다.

연길에서 살고 있는 이 산모는 결혼 후 여러해 동안 임신이 되지 않아 올해 초 남편과 함께 연변병원 생식의학중심을 찾았다. 해당 중심 정희 부주임은 부부의 병력을 료해하고 검사를 진행한후 치료방안을 세웠다. 이 부부는 2월 14일에 자궁내인공수정술을 받고 2주일 후 검사를 통해 임신이 되였음을 알게 되였다. 생식의학중심의 의료일군들은 수차례 방문 및 지도를 해주며 산모가 순조롭게 출산하도록 도와주었다.

높은 기술수준과 선진적인 실험실 설비, 전문기술을 보유한 의료일군들로 이루어진 연변병원 생식의학중심은 올해에 80여차례에 달하는 자궁내인공수술을 진행하고 10명의 불임환자들을 임신에 성공시켰다.

14일, 정희 부주임의 소개에 의하면 연변병원은 올해 1월, 엄격한 국가 심사에 통과하고 우리 주에서 유일하게 배우자간의 인공수정 기술 허가를 받은 의료기구로 되였다. 연변병원에서는 앞으로 체외수정인 시험관 아기 기술을 전개해 더욱 많은 불임환자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가져다주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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