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여러 지역 폭우 내려, 부분적 저수지 증수기 수위제한 운행
2018년 08월 15일 15: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13일부터 14일까지 길림성에는 강우날씨가 나타났는데 중동부 지역 강우량이 비교적 컸으며 부분적 지역에는 폭우와 폭풍우가 내렸다. 14일 8시까지 길림성은 22개 지역에서 폭풍우가 내렸고 189개 지역에서는 폭우가 내렸으며 376지역에는 큰비가 내렸고 부분 저수지는 증수기 수위제한 운행을 한다.
길림성기상국에서 발부한 강수량 검측결과에 의하면 14일 8시까지 길림 전성 평균 강우량은 25.4mm에 달했는데 그중 길림 반석, 화전 등 지역 강우량이 비교적 크며 반석 강우량은 154mm에 달했다. 장춘 부분적 지역에도 큰비가 내렸고 도시 강우량은 46.4mm에 달했다.
길림성정부 홍수가뭄예방지휘부 사무실의 소식에 따르면 현재 길림성에는 20 가자, 팔일, 전산호, 상삼대 4개의 중형 저수지가 증수기 수위제한 운행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방수작업을 진행중이며 강과 하천 물살이 평온하고 위험상황 재해보고는 없다.
길림성기상국에서 발부한 예보에 따르면 오늘 낮부터 저녁까지 길림 사평, 료원, 길림, 통화, 백산, 연변, 장백산보호구에는 큰 비가 내리고 부분적 지역에는 폭우 혹은 큰 폭우가 내리며 단시간 강수, 우뢰 대풍 등 대류날씨가 나타나고 기타 지역에는 작은 비에서 중비가 내릴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