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본약물목록 165가지 약품 증가
2018년 10월 26일 15: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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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재차 기본약물목록 조정, 새로 증가한 약품에 12가지 종양약과 22가지 림상긴급아동약 등 포함
10월 25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는 11월 1일부터 <2018년판 국가기본약물목록>을 실시하게 된다고 발부했다. 새로운 목록에는 165가지 기본약물이 증가되였는데 원래의 520가지에서 685가지로 증가되였다. 새로 증가된 품종에는 종양약 12가지, 림상긴급아동약 22가지 등이 포함되였다. 앞으로 목록은 동적인 조정을 실행하게 되며 조정주기는 원칙상 3년을 넘지 않는다.
6년만에 재차 기본약물목록 조정
2012판 목록의 기초에서 2018년판 목록에서는 품종수량을 증가했는데 원래의 520가지에서 685가지로 늘어났다. 그중 서약은 417가지, 중의학약은 268가지(민족약 포함)이다. 약품의 구조에서 흔한 질병, 만성질환 및 부담이 크고 피해가 큰 질병과 공공위생 등 방면의 기본약물의 수요를 두드러지게 하고 아동 등 특수군체가 사용하는 약에 중시를 돌렸는데 새로 증가한 품종에는 종양약 12가지, 림상긴급아동약 22가지 등이 포함되였다.
그외 림상에 필요한 약물을 강화했는데 이번에 조정된 목록에서 새로 증가한 약품품종에는 11가지 약품이 비의료보험약품으로 주로 림상에 필요하고 치료효과가 확실한 약품이다. 례하면 직접적인 항바이러스제인 Sophobouvipatawi(索磷布韦维帕他韦)에 대해 전문가들은 C형 간염 치료에서 효과가 뚜렷한 약이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