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생산량 1203.36kg: 원륭평팀 슈퍼잡교벼 새로운 기록 갱신
2018년 10월 30일 15: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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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29일 하북성 과학기술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슈퍼잡교벼의 아버지’ 원륭평과 그 팀에서 재배한 슈퍼잡교벼 품종 ‘향량우(湘两优)900’는 무당 생산량 기록을 재차 갱신했다고 한다. 제3측 전문가의 산량 측정에 따르면 이 품종의 벼는 실험전내에서 무당 생산량이 1203.36kg에 달했다고 한다.
이 실험전은 하북성 한단시 영년구의 하북성 규곡농학원 슈퍼잡교벼시범기지에 위치해있는데 이 지역은 다년간 평균 강수량이 527.8ml로 60% 이상 강수가 증수기에 집중되여있고 전년 무상기간이 200일 이상이다.
2017년 이 품종의 벼는 실험전내에서 1무당 생산량이 1149.02kg에 달했다. 중국 공정원 원사 원륭평이 직접 측정현장을 방문했고 측정결과에 대해 원륭평은 현장에서 “무당 생산량이 세계를 한참 앞섰다.”라고 적었다.
료해에 의하면 이 실험전에서 총 102무의 벼를 재배했다고 한다. 전문가소조 조장, 화중농업대학 자원과 환경학원 교수 도서신은 좋은 종자, 좋은 비료, 좋은 관리는 높은 산량을 보장할 수 있었던 기초이고 2018년에 이곳에는 과학적으로 재배밀도를 증가했으며 이로써 새로운 기록을 창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