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순시조 첫번째 사업 마무리단계: 7개 순시점중 6개에서 부패 조사해내
래원: 신경보
2013년 09월 27일 13: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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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임기의 중앙지도집단이 취임한 이래의 첫번째 순시가 거의 마무리단계에 이르렀다. 지금까지 10개 피순시 지역, 단위에서 7가지 문제”장부”가 나타났고 매 하나의 “장부”의 최후 한개 항목은 모두 “일부 지도간부의 문제선색은 이미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중앙조직부에 넘겨 처리하게 했음”이라고 씌여있다.
“여기서 가능하게 큰 “범”을 잡아낼수 있다.” 규률검사소조장을 맡은적이 있는 강서성 어느 진의 왕강(가명)이 말한다.
“’천리안’으로 “범”과 “파리”를 찾아내야 한다.” 이번 중앙순시가 시작되기전에 중앙규률검사위 서기 왕기산은 이런 요구를 제기했다.
전문가 학자들은 이번 회 중앙순시는 단지 “범”을 잡아내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더욱 적극적인 의의는 다음단계의 중앙순시제도개혁에 “길을 만들어”놓은것이라고 보고있다.
당내 순시제도는 1996년에 가동되여 2003년부터 추진되기 시작되였다. 올해 8월 27일, 중앙정치국회의는 “부패처리와 예방체계를 건립건전히 할데 관한 2013-2017년사업계획”을 통과, “당의 규률검사체제를 개혁하고 중앙과 성 자치구 직할시 순시제도를 개진한다”고 제기했다.
장기간 반부패문제를 관심해온 리영충은 금후의 중앙순시제도는 공간상, 지역상 보급면이 더욱 커질것이고 “현재의 순시는 단지 중앙과 성(구, 시)두 급별에서 이루어지지만 어떻게 시와 현급으로까지 효과적으로 보급시키겠는가 특히 현급은 순시조가 해결해야 할 난제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