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빼앗은 소년” “중화정의용사모범”칭호 획득
6월 12일 오후, 강서 의춘의 “칼을 빼앗은 소년” 류염병이 중화정의용사기금회로부터 전국의 첫 “중화정의용사모범”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날 오전, 정의를 위해 중상을 입은 류염병과 역정용은 의료간호원의 부축을 받으며 침대에서 내려 걸을수 있게 되였으나 아직까기 독립적으로 행동할수 없다.
5월 31일, 강서 의춘시구역에서 원주구역 금서진으로 달리는 공공뻐스에서 한 폭도가 고중3학년 학생 류염병과 그의 동창생 역정용 등 5명 승객을 칼로 찔러 부상을 입혔다. 폭도가 계속 칼을 들고 더 많은 승객들을 찌르려고 할 때 류염병은 상처의 극심한 아픔을 무릅쓰고 선뜻 나서서 폭도의 손에서 칼을 빼앗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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