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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과 싱가포르를 상호 련결하는 남쪽방향 통로인 첫 콜드체인 컨테이너렬차가 남녕역을 서서히 벗어났다.
이는 북부만항 국제 철도-해운 련합운수 수준이 진일보 제고되였음을 의미한다. 광서는 연해, 연강지대일 뿐만 아니라 국경지대에 위치해있어 구역우세가 두드러지지만 력사적 요소의 영향으로 대범위적인 개혁개방 시간이 비교적 늦고 장기적으로 ‘변경’이라는 태그가 붙여있었다. 새 세기에 들어선 후 광서는 개방발전의 가속키를 눌렀다. 특히 2015년에 중앙에서는 광서에 아시안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대통로 구축하고 서남, 중남 지역 개방발전의 새로운 전략지점을 구축하며 ‘일대일로’를 유기적으로 련결하는 중요한 문호를 형성하는 ‘3대 방향’이라는 새 사명을 부여했으며 광서를 우리 나라 새로운 한단계 개방개방의 최전방으로 끌어올렸다. 광서쫭족자치구는 대문을 열고 개방으로 도약 발전을 선도하는 생동한 실천을 시작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