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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험사격 탄도미싸일, 처음으로 일본 배타적경제수역에 떨어져

2016년 08월 05일 13:4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한국 군대측은 3일 조선이 당일 아침 2발의 탄도미싸일을 시험발사했다고 한다. 한국, 일본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그중 한발은 1000km를 비행한후 일본 동북부 아키타현 오가반도 서쪽 250km 떨어진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떨어졌다고 한다. 현재까지 선박과 인원피해 보고는 없다.

[미싸일 시험발사]

서울시간 3일 7시 50분, 조선은 서남부 황해도 은률일대에서 조선반도 동부해역에 2발의 중거리 “호동”탄도미싸일을 발사했다.

“로동”미싸일 최장 사정거리는 1300km에 달한다.

한국군대 합동참모본부는 그중 한발은 발사후 얼마 지나지 않아 폭발했고 다른 한발은 일본의 EEZ에 떨어졌는데 이곳은 령해로부터 200해리 떨어진 구역이다.

이것은 조선이 미싸일을 시험발사이래 처음으로 일본측 EEZ에 떨어진것이라고 한국측은 표시했다.

이외 교도통신보도에 의하면 일본 해상보안청 비행기가 오가시 서쪽 280km 곳에서 미싸일잔해로 추정되는 하나의 물체를 발견했는데 해상보안청은 순항선박을 이 지역으로 파견했다고 한다.

뉴스를 발표하기전까지 조선은 미싸일에 대한 어떤 공식적태도도 표명하지 않았다.

[각측 반응]

일본 수상 아베신조는 이번 발사행동은 “일본안전을 엄중하게 위협하며” “일본은 미국과 한국과 함께 협력하여 이에 대응할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정부는 동시에 조선측에 언사가 단호한 서면항의서를 제출했다.

미국전략사령부는 성명에서 당일 아침 두발의 탄도미싸일 발사를 검측해냈고 “그중 한발이 일본해에 떨어지는것을 추적했다”고 밝혔다.

한국 통일부에서도 이번 미싸일시험발사행동을 강력히 질책했고 조선에서 이같은 행동을 즉시 멈출것을 요구했다.

한국군대측은 조선의 이번 발사행동은 미국이 한국에 “사드”배치하기로 결정한데 대한 무력시위라고 분석했다.

한국과 미국 두 측이 7월초 “사드”를 한국 동남부 경상북도 성주군에 배치할것을 결정내린후 조선은 “물리적제압조치”로 “사드”배치에 대응할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한국군대측 분석인사는 미국과 한국이 이번달 말에 “을지프리덤가디언”합동연습을 곧 진행하게 되는데 조선은 동서연해구역을 금항구역으로 선포하고 더욱 많은 미싸일을 시험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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