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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가 27일 보도한데 의하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이날 꾸바 공산당중앙위원회 제1서기이며 국무위원회 주석이며 국가평의회 의장인 라울 카스트로에게 조전을 보내 꾸바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의 타계에 심심한 애도를 표했다.
조전에서 김정은은 피델 카스트로는 50여년간 꾸바를 령도하는 기간 조선과 량당, 량국 정부와 인민사이의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진력했으며 조선의 조국통일사업을 지지했다고 표했다.
김정은은 비록 피델 카스트로는 타계했지만 그가 남겨놓은 소중한 유산은 량국 인민들의 마음속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표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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