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공모통지]|시작페지로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태풍 우사기 광동 강타 25명 사망  ·[국내] 30대녀인 바다에 빠져 익사  ·외교부: 대화기회 소중히 여길것 조한 쌍방에 촉구  ·한 중국 공민 케니아 총격사건에서 사망  ·청장철도 청해성 우란경내 기차와 자동차 충돌 3명 사망  ·올해 최강 태풍 우사기 찾아와  ·중국 케니아 수도 나이로비 테로습격사건 강력 비난  ·비교적 강한 찬공기 북방지역에 영향줄듯  ·북경 “무차일” 교통체증일로 변해, 일부지역 과도 체증  ·18메터를 넘는 천안문광장 력대 최대 꽃바구니 초보적인 규모 …  ·최고령남성 112세 사망..장수비결은 바나나와 진통제  ·보기드문 흰색 좌두경(座头鲸) 오스트랄리아 해변에 나타나  ·장강 최대지류 단류로 도랑으로 변해  ·중국인 최초 국제표준화기구 의장 당선  ·봉황고성에서 바둑시합, 사람을 바둑알로 대지를 바둑판으로  ·중국, 조어도 주권 수호 결심은 확고하다  ·전국각지, 근검하고 청결한 분위기속에서 명절을 맞이  ·합비 한 부동산기업 반톤 슈퍼월병 선보여  ·하남 보풍현 농민 밭갈이 할 때 거북이 발견, 500살로 추정  ·정주 남자 동굴서 8년간 생활, “성외인”으로 불리워  ·섬-15함재기 최대중량 리착륙 실험 완수  ·각급 TV방송국 추석야회 검소하게 개최하거나 취소  ·"헤나호" 귀국, 보상방안 기본상 변함없다  ·중경 굴착기 10층 건물 옥상서 고공제거작업 진행  ·“스파이더맨” 맨손으로 장사 최고빌딩 등반후 스카이다이빙  ·북경 올해 “가장 큰 교통체증 주간” 맞이,도로막힘 8시간 초…  ·외교부: 영국측 향항내부사무 간섭 즉각 정지해야  ·고3학생 담임선생 살해, 그 원인은... 충격!  ·외국 류학생 도로중앙서 라체로 가부좌[포토]  ·사천 거현 뻐스사고로 이미 11명 학생 포함한 16명 조난  ·“헤나호” 정기려객선 1000여명 체류객 비행기편으로 귀국  ·향항특별행정구 장관: 행정장관 보편선거 영국 “지지” 필요없다  ·중국해상경찰선 편대, 조어도 해역에서 주권 선서  ·중국과 몽골, “초원선봉”군사연습 진행  ·인민넷 9.9-9.13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2013년 세계수염대회 미국서 개막  ·보기만 해도 스릴 넘치는 전신 문신[포토]  ·추석 맞아 외국인들 월병 직접 제조  ·외교부, 조선의 핵시설 재가동 보도에 언급  ·연길시장에서 산 바나나를 닮은 가지  ·한마리 구렝이 6층 가정집에 기여들어  ·《기네스세계기록대전2014》 선보여  ·국무원 76가지 평가 등 항목 취소  ·대만 “립법원장” 왕금평 국민당 당적 박탈당해  ·호북: 제대병사 공무원시험 참가시 동등조건에서 우선 채용  ·하남성 서평현서 고대동전 발견, 촌민들 벌떼처럼 우르르  ·산동 일조시 두마리 상어 포획,그중 한마리 토막으로 판매  ·북경 교통체증 가장 심한 9월 맞이  ·호남 주주시 련체영아 생존 11일후 사망  ·산서의 눈을 빼앗긴 소년 소빈빈 눈이식수술 성공 

한국, 리산가족 상봉 연기에 유감

2013년 09월 24일 10: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조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1일 성명을 발표해 북남리산가족상봉행사를 연기한다고 선포했다.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측의 성의있는 대화 제의와 적극적인 노력으로 한때 랭각됐던 조선반도 정세가 완화되기 시작했지만 한국 보수세력의 악의적인 대항으로 북남관계는 재차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이미 형성된 심각한 사태로부터 보아 조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원래 이달 일정을 잡은 리산가족상봉행사를 대화와 협상이 진행될수 있는 정상적인 분위기가 형성될 때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아울러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도 연기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조선은 앞으로 갈수록 가중해지고있는 한국의 반조선도발행동에 대해 단호하면서도 결정적인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며 반조선행위와 통일애국인사탄압행위에 대해 절대 좌시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국통일부는 조선측이 일방적으로 남북 리산가족 상봉행사를 연기한것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다.통일부 대변인 김의도는 성명에서 조선이 4일밖에 남지 않은 남북리산가족상봉행사를 일방적으로 연기한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김의도는 조선이 또다시 한국정부를 비난하고 협의를 파기한다면 쌍방은 대화의 분위기에서 대치상태로 되돌아갈것이라면서 조선측이 또 다른 무력도발위협을 한다면 한국측의 단호한 응징과 국제적제재만 강화시킬것이라고 경고했다.

올해 8월 23일, 조선과 한국은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금강산에서 남북리산가족상봉행사를 갖기로 결정했다. 쌍방은 각기 100명씩을 이번 행사에 참가시킬 계획이였다. 이번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이는 남북리산가족행사는 2010년 10월 이후 첫번째 상봉으로 된다.

조한동부연해군사분계선부근의 조선측에 위치해있는 금강산관광구는 조선경내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개방한 관광지이다.조한정부의 지지하에 금강산관광대상은 1998년 11월에 가동되였다. 2008년 7월 11일 조선 금강산관광구부근의 군사금지구역에서 한국녀성이 조선병사의 총에 맞아 숨진후 한국은 금강산관광을 중단했다(신화통신).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