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월 27일발 신화통신: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27일 발표한 최신소식에 의하면 한국 중부 세종시 공사현장 화재로 이미 1명이 중국 공민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중 7명의 부상인원이 퇴원했다고 한다.
세종시의 한 주상복합용지에서 26일 화재가 발생했다. 한국주재 중국대사관 령사부 주기충 부주임은 기자에게 화재로 중상을 입은 한명의 중국 공민이 의료조건이 더욱 좋은 서울에 이송되여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외 14명의 경상을 입은 중국 공민 중 7명이 이미 퇴원했고 기타 7명은 생명위험이 없다고 밝혔다.
대사관측에서는 현재 한국측에서 화재원인에 대해 조사를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사관에서는 사태의 발전과 후속업무에 대해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한국측에서 전력으로 부상당한 중국 공민을 구조하고 조난자 사후처리를 잘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화재로 이미 3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목격자에 의하면 화재는 현지시간으로 26일 13시경에 일어났으며 발화지점은 건축현장의 지하주차장이라고 한다. 초보적인 통계에 의하면 사고발생 시 169명의 작업인원이 현장에 있었다고 한다.
현지 소방부문에서는 49대의 소방차와 약 200명의 소방인원을 출동하여 화재 진압과 구조에 나섰다. 소방인원은 화재가 발생한 공사현장에는 소방설비가 배치되지 않았고 공사장 내부에 대량의 가연성 물품이 보관되여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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